6/17 이사야 44:21-28
하나님께서 회개를 촉구하고 계신다. 돌아오라고 말씀하시고 계신다. 주일 말씀에 의하면, 죄를 지었을 때 상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 상한 마음으로 통회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 마음으로 회개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은 용서하시는데, 완전히 없애주신다. 인간의 용서는 흔적이 남는다. 흔한 말로 뒷끝, 앙금이 남는 것이다. 그것이 없어지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고 없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용서는 완전함이다. 하나님조차 기억하지 못하실 정도로 기록도 앙금도 남지 않는다.
다윗은 그러한 마음 주시기를 기도했다. 정한 마음, 정직한 마음, 용서받은 마음이다. 다윗의 회개는 뉘우침으로 그치지 않고 그렇게 완전한 회복을 간구한다.
오늘 나의 하나님도 나에게 회개를 말씀하시고, 그 명령에 나는 다윗의 회개 기도로 응답드려야 한다. 그럼 하나님은 또 기쁘게 나의 예배를 받으실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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