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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실 때까지 흠 없게 보전되라

일상이 예배인 삶

by 책 읽는 네시간 2024. 8. 2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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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데살로니가전서 5:12-28
기뻐하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이 바로 그것이다. 그것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인정하고 나의 주인으로 섬기는 방법이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방법이다. 그러한 삶이 우리의 삶에 전반적인 영향을 미칠 때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이 보이게 될 것이다. 걸어다니는 전도자가 되는 셈이다.
잘 안된다. 기쁜 일이 매일 있는 것도 아니고, 감사할 일도 그렇다. 기도도 빼먹기 일쑤다. 억지로 하지 말라고 하지만, 억지로라도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길은 요원하기만 하다. 억지로라도 해야 습관이 붙지 않을까 싶다. 좋은 습관이든 나쁜 습관이든 습관은 몸이 먼저 반응한다. 또 약간의 부담감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괜찮은 듯싶다. 우리 모두 승리하는 오늘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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