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7 데살로니가후서 3:6-18
사람은 누구나 여러가지의 색깔을 가지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뚜렷한 어떤 색깔을 보이기도 하지만, 자신은 안다. 자신에게는 확고한 면도 있고, 갈등하는 면도 있고, 무색무취한 면도 있다는 사실. 그러나 보통은 그 다양한 면을 버무려서 잘 살아가는 것 같다.
잘 살아간다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본이 된다. 성실하고 신실한 면이 있다면 본이 되어 살고 있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다. 그런데 본이 된다는 것에 목숨을 걸 필요는 없다. 우리에게 본이 되는 사람들은 무론 유명한 사람들도 있지만, 평범한 사람들도 많다. 그들은 자신의 길을 갈 뿐, 본이 되기 위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다.
하여 우리도 그냥 나의 길을 가면 된다. 이왕이면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께 잘 보이도록 하며 살면 더 좋을 것이다. 가정과 일터에서 나를 통해 하나님이 보인다면, 그것이 우리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잘 사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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