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출애굽기 23:20-33
어릴 때는 구약은 이스라엘의 역사여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기독교는 신약만 해당하는 줄 알았다. 사실은 구약의 존재를 몰랐다. 그래서 구약은 하나님, 신약은 예수님. 그래서 궁금했다. 구약은 왜 알아야 하는 거지? 3천 년 전, 2천 년 전 이야기가 나와 무슨 상관이지?
힌트는 예수님 말씀에 있는 것 같다. 성경은 예수님에 관한 말씀이며, 살아계신 하나님은 죽은 자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있는 자들의 하나님이라는 말씀. 아담이나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이 곧 우리에게 하신 말씀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신 가나안 약속은 우리에게도 해당된다. 우리에게 가나안 땅은 어디일까?
우리의 이상, 꿈, 희망, 바람.. 뭐 그런게 아닐까. 그게 뭐든, 어디든 하나님이 먼저가서 싸워주신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승리를 약속하셨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이미 이겼노라고.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온전히 누리라 (1) | 2024.11.08 |
---|---|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고 은혜를 전하라 (2) | 2024.11.07 |
진정한 안식과 풍요는 하나님만이 주신다 (0) | 2024.11.05 |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을 굽게하지 말라 (0) | 2024.11.04 |
내가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베풀고 섬기라 (0) | 2024.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