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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형벌을 잊지 말고 말씀에 순종하라

일상이 예배인 삶

by 책 읽는 네시간 2025. 5. 8.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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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창세기 3:14-24
축복이 주변으로 확산되고 흐르듯이 죄도 주변으로 흐른다. 우리가 죄에서 자유롭지 못한 이유가 바로 그것인 것 같다. 내가 죄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주변에서 일어나는 죄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회적인 동물이다. 하와가 없을 때 아담은 주변의 자연과 관계를 맺었다. 하나님은 어쨌든 인간을 관계하는 동물로 지으신 것이다.
죄는 안타깝게도 관계에서 나온다. 영향을 주고받아야만 살 수 있는 우리의 숙명이라 하겠다. 좋은 소식도 있다. 축복도 관계에서 나온다. 그러니까 관계를 하지 않으면 축복은 없다. 죄는 다르다. 관계가 없어도 죄는 있다. 우리는 이미 죄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또 우리는 반드시 관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죄 이전의 세상, 에덴으로 돌아갈 수 없다. 오직 유일한 길, 하나님에 대한 믿음, 순종만이 그 길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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