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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여자'에 관심이 많을까?

나의 이야기

by 책 읽는 네시간 2010. 1. 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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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시장이라 불리는 대부분의 산업에서,

여성 소비자를 빼놓고 얘기할 수 있는 부문은 없지 않을까?

특히 출판은 더욱 그렇다.

남자에 관한 책이 나와도 여성이 사고

아이에 관한 책이 나와도 여성이 사고,

경제경영 정도가 좀 멀까? 꼭 그렇지도 않은 듯.

 

분야를 막론하고 여성은 큰 시장이다.

여성에 관한 책도 꾸준한 테마 중 하나이다.

굳이 연령대로 구분하자면,

예전에는 3,40대 여성이 주 고객이였던 것 같다.

현재는? 20대 여성이 맹, 아주 활약 중이다.

어느 통계에서는 40 여성을 뛰어넘고, 30대 여성을 위협하고 있다.

 

여성을 다룬 분야도 폭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예전에는 문학위주였다면, 현재는 전 분야라고 해도 시비걸지 않는다.

 

물론 남성도 책을 산다. 그러나,

특별한 경우의 책이 아니면, 남자를 타겟으로 하지 않는다.

보기에 남자에 관한 책이라도, 따지고 보면, 여성을 타겟으로 한다.

 

그러니 내가 왜 '여성'에 관심이 없겠는가? 이뻐 죽지~~~^^

여성에 관한 책도 내고 싶다. 여성 저자와도 일하고 싶다.

근데 주위에서는 내가 그렇게 보이지 않은가 보다.

 

하여튼

"국가의 근본,  여성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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