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예배인 삶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웃을 사랑한다
책 읽는 네시간
2023. 12. 30.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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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잠언 14:19-35
성경을 간단하게 정의할 때, 흔히들 사랑이라고 한다. 또 믿음이라고도 하고, 어디서 자유라고 하는 말도 들은 바 있다. 예수님은 성경을 자신의 이야기라고 말씀하셨다. 어쨌든 기독교인들에게 있어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데 이견은 없다.
어떠한 책을 한 단어로 정의하는 것은 십지 않다. 그러나 성경은 그 분량에 비해 간단하게 정의 내리기 쉽다. 그것은 이미 말한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설교나 성경의 해석은 수시로 반복되기도 한다. 말씀 구절은 다른데 내용은 반복되는 것이다. 그래서 혹자들은 세뇌라고까지 말한다. 뭐 우리 입장에서는 세뇌라고 하여 문제될 것은 없다. 그것이 사실이고 진리인데 세뇌되면, 그게 뭐.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동행이며, 그것은 늘 항상 언제나 하나님을 품고 섬기며 사는 것을 말한다. 또 그것은 성경, 즉 말씀을 읽고 나의 삶에 그 말씀이 적용되도록 애쓰며 사는 것을 말한다. 또 그것은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것. 그러니까 예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것이 또 하나님을 아는 지식, 지혜이다. 말이 그렇다는 것이다. 쉽지 않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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