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예배인 삶
주님의 기쁨이 되는 기도의 삶을 살라
책 읽는 네시간
2024. 11. 2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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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출애굽기 30:1-10
어려울 때나 기쁠 때나 언제 어느 때나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고 그 이후에도 기도는 멈추는 것이 아니다. 본문에서 말하듯 향이 끊이지 않아야 하는 것처럼 기도는 계속되어야 한다. 기도는 생활이다. 나아가 일상이 예배가 되려면 기도가 우선되어야 하는 것.
기도는 하나님께 우리의 요구사항을 아뢰는 것만 일컫는 것이 아니다. 기도는 묻고 듣는 것이라는 말씀을 들었다. 하나님께 묻고 그 응답을 듣는 것, 그 다음에 나를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역발상이다. 그러니까 기도는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요구사항을 묻고 듣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순서라는 말이다.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말씀을 주십시오. 따르겠습니다." 뭐 이런. 물론 우리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쉽지 않지만, 타당한 것 같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우리의 자세일 것 같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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