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예배인 삶
부르신 자에게 성령과 감당할 능력도 주신다
책 읽는 네시간
2024. 12. 16. 05:33
728x90
반응형
12/16 출애굽기 35:30-36:1
게으른 사람은 월요일이 피곤하다. 역설적이게도 주말에 늘어지게 푹 쉬었기 때문이다. 활동적인 사람도 월요일에 피곤하긴 매일반이다. 주말에 역동적으로 활동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론 모두가 월요일에는 피곤한데, 기분이 좀 다를 것 같다. 활동적인 사람들은 그래도 주말에 뭔가를 했기 때문에 뭔가 남을 것 같다.
그리스도인들의 주말은 보통은 바쁘다. 교회에서 활동을 하기 때문이다. 교회는 예배 전 활동, 예배 후 활동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헌신과 봉사의 일거리들이 즐비하다. 일이다 보니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은 꽤 받는다. 간혹 피곤하지만 기쁘게 감당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올까 생각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그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감당할 능력이며, 기쁘거나 즐거운 이유는 하나님이 주시는 영, 곧 성령이 충만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어떤 일을 앞두고 기도를 한다. 감당할 능력과 성령 충만을 위하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