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예배인 삶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답게 거룩히 살라
책 읽는 네시간
2025. 1. 18.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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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에베소서 5:1-7
기독교에서의 거룩은 구별로 해석될 때가 많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특별히 구별해서 부르셨다. 그 구별은 이미 창세전에 결정된 것이다. 구별되어 부르심을 받은 우리는 세상 속에서 살지만,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하는 의무와 권리를 지녔다. 하나님이 주신 의무와 권리이다.의무적으로 보자면 우리는 하나님께 구속된 것이고 권리적으로 보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권리가 주어진 것이다. 의무든 권리든 우리에게는 감사하고 기뻐할 일이다. 그 자체로 이미 우리는 세상과 구별된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세상과 구별되는가? 세상은 경쟁사회다 보니 성공과 행복을 위해 의도든 실수된 남을 이겨야 한다. 그러니까 세상은 순위가 있는 경쟁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누구를 이겨 먹는 것이 아니다. 굳이 이겨야 할 상대를 찾는다면 그것은 자기 자신이다. 내가 나를 이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늘 하나님께 묻고 답하고 행하는 삶의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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