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예배인 삶

예수님을 믿고 죄 사함의 은혜를 누려라

책 읽는 네시간 2025. 2. 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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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마가복음 2:1-12
백화점이나 어디서 반짝 세일 같은 행사를 하면 기다리던 사람들이 뭐처럼 달려든다. 적당한 단어가 있는데 생각이 나지 않는다. 무슨 런인데...  예수님이 병을 잘 고치는다는 소문이 삽시간에 퍼졌다. 가시는 곳마다 말씀이 아닌 병을 고치려고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그런 예들은 매우 많다.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고 죄 사함을 받는다. 무료라고 한다. 값 없는 은혜. 하나님 입장에서는 무료, 공짜가 맞는데, 사람들 입장은 다르다. 목숨을 걸고 달려들어야 겨우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병을 무료로 고침 받기 위해 남의 집 지붕을 뜯어야 했다.
나도 그 은혜를 받기 위해 뭔가를 해야 한다. 가만히 앉아있으면 사실 은혜도 없다고 봐야 한다. 그것을 우리는 하나님의 일, 나가 해야 할 일로 나눈다. 죄 사함의 은혜를 누리려면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라고 하지만, 그 믿음을 유지하고 새롭게 하려면 우리는 몸부림,안간힘을 써야 한다. 절대 공짜는 없다. 백화점의 군중들처럼 병 고침을 받으려는 저 백성들처럼 목숨걸고 달려들어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기 위해, 믿음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나부터도...희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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