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예배인 삶
예수님의 능력을 믿고 오직 복음만 전하라
책 읽는 네시간
2025. 2. 2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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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마가복음 6:7-13
복음을 전하는 최소한의 방법은 기도다. 정말 예수님의 능력에 의지하는 방법이라고 하겠다. 사실 기도는 하나님과 관련된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이며 지름길이다. 그리고 행함에 있어 가장 간편한 방법이다. 기도에 능력이 필요한 것도 아니며 물질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오직 시간이 필요할 뿐.
안타깝게도 그 시간을 내지 못한다. 바빠서일 수도 있고 귀찮아서일 수도 있다. 보통은 귀찮음 아닐까 싶다. 자신의 합리화에 의해서 자신을 속이고 남에게 드러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신다. 나의 게으름을. 어떤 사람은 쪽잠을 잘정도로 바쁜데도 기도 시간은 꼭 확보한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핸드폰할 시간은 있지만 기도할 시간은 없다.
기도는 드리는 행위이며 응답을 기다리는 시간이다. 꼭 필요한 시간 아닐까. 나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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