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예배인 삶
진리이신 예수님을 알고 평안을 누리자
책 읽는 네시간
2025. 2. 2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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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마가복음 6:14-29
대부분의 사람은 화나면 무섭다. 평소에는 대부분 순하다. 그런 사람들이 화나면 더 무섭다. 평소에 순하다는 것은 어쩌면 그만큼 참고 있다는 말 아닐까 싶기도 하다.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이라고 말한다. 사랑이 물질이라면 예수님은 사랑으로 이루어져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모든 것이 사랑으로 이루어지신 분. 그래서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진노 징계의 바탕을 사랑으로 이해하는 것 같다. 무서운 분이시지만 사랑을 기반으로 하신 분. 여기까지가 우리가 아는 하나님의 전부이다. 어쩌면 그 이상은 알 수 없을지도 모르고 또 어쩌면 더이상 알 필요도 없는 부분일 수도 있다.
무서운 분이시지만 그건 화나셨을 때의 일이고, 기본이 사랑이이고 진리이신 분이 우리 안에,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믿는다면 평안하고 든든한 것이 맞다. 믿음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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