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예배인 삶
하나님의 뜻을 아는 데 집중하고 앞서지 말라
책 읽는 네시간
2025. 7. 3.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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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창세기 24:21-30
리브가를 만난 종은 더욱더 신중해 보인다. 되어가는 일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고 있다. 이젠 됐다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마음대로 처리하고 있지 않는 것이다. 그는 히브리 사람일까가 궁금할 정도로 하나님께 묻고 또 묻는다.
급한 일은 급한 일대로 신중할 일은 또 신중한 대로 하나님의 뜻을 계속 물어야 할 것 같다. 종의 행동으로 볼 때, 평소 아브라함의 일에 대한 습관을 예측할 수 있을 것 같다. 종이 아브라함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아 하나님을 예배했고 성경에서도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 종은 아브라함의 대리인이로서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다.
앞서지 않고 주의 말씀 기다리니... 이런 찬양 가사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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