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예배인 삶

삶의 기로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라

책 읽는 네시간 2025. 7. 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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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창세기 24:61-67
아브라함과 이삭 때는 아마도 아직 문자가 나타나지 않았을 것 같다. 벌써 동전으로 거래를 하는 것을 보면 곧 머지 않았을 것 같긴 하다. 상형문자의 원형들은 이미 나타났을 수도 있겠다. 어쨌든 아브라함이나 이삭이 하나님 말씀을 경험할 방법은 아마도 말로 전하여지는 구전이었을 것이고, 그에 따른 묵상, 기도 등이 아니었을까. 그래야 꿈과 환상이라는 개념이 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구전이라는 것도 이삭의 경우는 이 늙은 종 같은 경우도 있겠으나 주로 아브라함이나 사라가 전해주는 말이 절대적이었을 것.
특히나 유목민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지가 결혼이었을 것 같다. 당연히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겠지만. 그래서 하나님에 대한 신뢰는 지금보다 더욱 컸을 것 같다. 어렵지만 지금도 그래야 하지 않을까 싶다. 흔한 말씀이지만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크면 클수록 나에게는 축복이다. 많은 가능성으로 내 주변에도 축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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