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예배인 삶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사명을 감당해가라
책 읽는 네시간
2025. 7. 9.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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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창세기 25:1-18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사명은 어쩌면 딱 하나일지도 모른다. 살아가는 것. 살아가는 중에 각자의 길이 달라진다. 말씀따라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고, 그 와중에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닌 사람이 있고, 또 그 와중에 복음을 이렇게도 전하고 저렇게도 전하는 사람이 있고...
어쨌든 살아가는 것.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그날까지 잘 지켜내 살아가는 것, 우리 말대로라면 천수를 누리며 살다 하나님 곁으로 가는 것이 가장 큰 사명 아닐까 한다. 아브라함처럼이라고 한다면 욕심일까? 불가능한 모델일까?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겠다. 175세가 욕심일 수는 있겠다. 그러나 실수도 하고 넘어지기도 하지만 아브라함처럼 묵묵하게 믿음으로 사는 과정을 모델로 한다면 근처의 경지는 갈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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