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편하고도 어려운...중도지키기

책 읽는 네시간 2013. 4. 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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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에 연애책을 읽고 있습니다.

진도가 안나가서 언제 끝낼 지...

하여튼 다 읽으면 공개하겠습니다.

 

역시 하여튼

지금까지 저는 사람 대 사람으로 생각해왔었는데 말이죠.(물론 심리학적 접근은 아닙니다만^^)

이게 또 디테일하게 들어가네요. 남자와 여자, 남편과 아내, 아빠와 딸...뭐 그런.

디테일하게 들어가니까, 머리가 좀 복잡하네요^^;;(디테일, 서울은 안 복잡하데 ㅋ)

 

또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요즘 교회를 다니는데요.

나름 성의껏 한다고 기록을 남기고있는데,

이게 얼마 쌓이지도 않았는데 출판사 블로그가 아닌 종교 블로그가 되고 있다는...슈슈

 

결론은 하나입니다.

중도를 지켜야겠다.

적당하게...이게 참 어렵죠.

적당한 여행서를 표방하는 <북유럽처럼>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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