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예배인 삶

약속의 말씀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기도하기

책 읽는 네시간 2013. 4. 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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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차 제자반 공부였습니다, 어제는.

항상 그렇지만 많이 공부가 된 시간이었고,

새로운 느낌도 받았습니다.

 

어느 책에서, 누군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요.

레위기가 은혜롭다고 말씀하신 분이 있습니다.

너~~무 지루하거든요^^

어제 생각된 바가 있었는데,

구체적으로 기도하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사실 제 입장에서 구체적으로 기도하기

좀 민망하다고 생각됐었거든요.

 

그런데 레위기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아주 쫀쫀하게 생각될 정도 세세하게 말씀하시는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저리 하시니,

우리도 아주 디테일하게 기도해도 좋아하시겠구나 ㅎㅎ

 

그리고 이런 내용도 있습니다.

'구하라, 찾아라, 두드려라'라는 내용이죠.

하나님의 약속인데요.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기도하라는 것이죠.

 

결론은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구체적으로 기도하라'가 되겠습니다.

잘은 못하지만,

저도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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