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예배인 삶
갈대상자
책 읽는 네시간
2013. 5. 1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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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상자(하나님의 산 역사)
누구나 살다보면 역경과 고난이 많죠.
제가 보기에 삶의 역경과 고난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 보입니다.
하다못해 여덟 살 제 딸도 지금
충분히 괴롭고 고생스런 삶을 살고 있다고 봅니다.
기독교인들 또한 예외가 아니죠.
어쩌면 그들은 더한 역경과 고난을 겪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그 역경과 고난을 하나님의 '시험'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아니면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것이죠.
어쨌든 삶은 누구에게나 고단합니다.
살아있는 동안 그 고난은 계속됩니다.
인간이기 때문이죠.
항상 고민하고 번민합니다. '생각한다'의 부작용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래도 우리는 행복합니다.
다르게 생각하면 이 순간이 행복하게 느껴지기 때문이죠.
또한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항상 즐거운 일을 만들어낼 줄 압니다. 우리 인간은...
'생각한다'의 순기능이기도 하겠네요^^
이 책을 읽으니 한동대의 총장님에서부터 학생들까지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네요. 지금은 좀 나아졌는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이들의 말대로 하나님의 뜻이라면,
많은 역경에도 불구하고 좋은 날이 오겠네요.
삶이란 항상 좋을 수도, 항상 나쁠 수도 없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됩니다.
하나님! 이들을 굽어살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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