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 잠언 19:13-20
보통은 누구나 주님의 말씀을 겸손히 받고 싶고 그래서 지혜롭게 되고 싶다. 그게 안 되니 문제다. 겸손히 받는다는 것은 마음으로 수용해서 그래서 삶에 행위로 옮기려고 하는 것이다. 그런 실천하는 말씀들이 쌓여 지혜가 된다. 지혜는 지식을 포함하며 살면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몸과 마음의 가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겸손과 지혜는 자연스럽게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와서 겉으로 보여지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 부모와 자식 간, 부부와의 사이, 친구와 동료들과의 관계에서, 그러니까 모든 관계에서 겸손과 지혜는 꼭 필요한 덕목인 듯하다. 서로 간에 차처럼 맛과 향이 주변으로 퍼져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관계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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