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 사무엘하 9:7-13
그렇다.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함께 마시며 먹는 식탁으로 불러주셨다. 그것은 은혜였다. 당연한 것이 아니였다. 다윗이 요나단에게 약속했던 것을 기억해냈다. 므비보셋이 아버지인 요나단에게, 또는 누군가에게 들었을 수도 있지만, 못들었을 수도 있다. 어쨌든 그는 죽은 듯 살았으며, 다윗 앞에서 조아렸다.
그가 다윗의 원수라고 할 수 있는 사울의 자손이듯이, 예수님의 표현대로 우리는 패역한 세대, 독사의 자식들인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창조의 때에 우리에게 약속을, 노아와 아브라함과 맺은 약속을 잊지 않으셨다. 그리고 우리를 먼저 부르셨다. 그러나 우리는 므비보셋처럼 겸손하게 살지 않았다. 오히려 우리는 지금도 교만의 덩어리로 살아간다. '벌레만도 못한 내가...' 라는 찬양이 떠오르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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