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 사무엘하 21:1-14
이 사건을 읽으며 우리는 어디에 집중하게 될까? 사울의 죄일까, 사울 자손들의 죄일까? 또는 회개일까?
비슷한 예화가 예수님 시대에 있었다. 본디오 빌라도가 제사들 지낼 때 그 제물에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섞은 바 있었다. 사람들은 갈릴리 사람들의 죄에 초점을 맞췄다. 예수님은 그에 다른 예화를 덧붙여서 다른 방향으로 말씀하셨다. 실로암 망대가 무너져서 스무남짓한 사람이 죽은 일이다. 사람들은 역시 그들의 죄에 초점을 맞췄다.
오늘 본문의 말씀도 그와 같다. 사울 자손들은 무슨 죄인가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 예수님처럼 회개에 그 의미를 두는 것이 맞는 것 같다. 그들의 죄의 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회개의 여부다. 그들의 회개? 아니다. 나의 회개다. 회개하지 않으면 죽은 그들이나 나나 다를 바가 없다. 우리는 똑같은 죄인인 것이다. 회개가 사람을, 나를 살린다. 나를 변화시킨다. 하나님이 나의 변화에 개입하신다. 예수님의 예화나, 본문의 이야기는 나의 회개를 말씀하고 있는 것 같다.
| 나의 반석이요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라 (0) | 2026.04.22 |
|---|---|
|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 승리하라 (0) | 2026.04.21 |
| 문제 해결의 지름길은 지혜로운 소통 (0) | 2026.04.18 |
| 질투와 욕심은 죄를 불러온다. (1) | 2026.04.17 |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공동체를 세우자 (0) | 2026.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