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애항에서
2009.12.28 by 책 읽는 네시간
성탄을 맞아,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지만, 남애항을 찾았다. 3일(72시간?)이란 다큐에 소개된 강원 3대 미항. 어느 아주머니들이 소리를 지르던 그 항구. 인터넷에서는 '남해항'과 '남애항'이 혼용되서 뜬다. 하여튼 같은 장소다. 역시나 사람의 때를 덜 탄 곳은 운치가 있다. 소박하다는 단어가 잘 어울리..
나의 이야기 2009. 12. 28.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