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혼돌내낭(한달살기) - 시간
2015.07.17 by 책 읽는 네시간
유난히 저자가 자주 언급하는 곳은 제주의 숲입니다. 숲이 주는 맑은 공기, 신령스러운 기운들 속에서 그야말로 특별한 치유를 경험하죠. 엄마와 아이가 자신만의 세계로 실컷 빠져들 수 있는 동굴이자 멍 때림의 장소인 제주의 평상. 제주 허씨들은 결코 모르는 도민들이 숨겨둔 피서지,..
내 책이야기 2015. 7. 17.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