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에서 벗어나 노하기를 더디하라
6/2 에스더 1:9-22 감정은 매우 자연스럽다. 그러나 항상 그렇듯이 감정은 다스리는 것이다. 그것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과해서 넘치면 자신이나 남에게 별로 좋지 않다. 절제, 중용 등의 말은 그래서 나온 말 같다. 쉽지 않다는 게 문제긴 하지만. 기쁜 거야 그래도 기쁜 것이니 그렇다쳐도, 화나 분노는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요즘은 꽤 자주 알 수 없는 분노의 사고가 뉴스를 장식한다. 알 수 없다는 것을 스트레스나 정신적인 문제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지만, 개인적으론 교육의 문제 아닐까 싶다. 화를 다스리는데 공부가 도움이 되긴 한다. 어차피 화나 분노라는 것이 시간이 지나면 수그러들기 마련인데, 공부는 그 시간이 필요한 것이므로, 그것도 집중하는 시간. 그러니까 화나 분노에 집중할 시간을 ..
일상이 예배인 삶
2023. 6. 2. 0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