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온전함을 위해 꾸짖으라
1/26 디도서 1:10-16 이단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자신들을 이단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단 교회에서 보내는 메일이 꾸준하게 오고 있고 그들의 전도 방식도 전통적이며 매우 열심을 보인다. 그럼에도 나와는 거리가 먼 듯한 느낌이다. 그렇게 방심하고 있다가 어느새 빠져있는 나를 발견하는 것일까? 율법의 시작은 하나님이 맞다. 그러나 살을 붙이고 뼈를 붙인 것은 사람들이며 조항들이 점점 늘어나 나중에는 감당을 못하게 되버렸다. 지킬 수 없게 된 것이다. 간혹 지키려 몸부림치는 사람들은 있었겠지만 곧 자신과 타협하게 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강요한다. 어느덧 말그대로 법이 되어 정죄하고 치죄하게 되었다. 사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리 쉬운 것만은 아니다. 지금 우리 중에도 율법교사들처럼 형식적 ..
일상이 예배인 삶
2023. 1. 26. 0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