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2014.03.14 by 책 읽는 네시간
저는 그랬습니다. 쇼펜하우어를 읽고 싶게 만드는 책이라고 말이죠. 어찌 이리 우울한지.. 성경을 읽으면서 우울하다고 느낀 적은 없는 듯 합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는 것은 같지만 말이죠. 성경, 특히 신약을 위주로 흐름이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반감은 좀 있지만 우울하지는 않거든요. ..
남의 책이야기 2014. 3. 14.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