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 잠언 1:1-19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 했다. 근본은 뿌리를 말하는데, 뿌리는 자라기도 하지도 하지만 점점 그 영역을 확장한다. 지식이 자라고 폭이 넓어지는 것과 같다. 그 근본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에서 비롯된다는 의미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동행하는 것, 선과 악을 분별하는 것, 그것은 우리만의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요즘처럼 선과 악의 구분이 애매한 세상에서는 더욱 그러할 것 같다. 어쩌면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더 필요한 때, 그런 세상 아닌가 싶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절심함을 인정할 때 지식은 지혜가 된다. 경외의 시작은 인정이 아닐까. 마음으로부터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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