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도를 따르면 평강이 임한다

6/30 잠언 10:26-32
사람은 누구나 원하는 바가 있다. 그 원하는 것이 이루어질 수 있다면, 생각만 해도 기쁠 것 같다. 이루어질 것이 확실하고, 겸손한 마음이 있다면 그러한 삶에 감사할 것이고, 마음이 평안해질 것이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에는 평강도 있고 기쁨과 감사가 있다. 나의 원하는 바를 이야기할 전능하신 분이 계시고, 그 분이 나를 사랑하시고 내가 행복하길 원하신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그러므로 나는 지금 평안하고 기쁘고 감사의 마음이 충만해진다.
조건이 있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 것이다. 믿음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고 계시고 나를 사랑하신다는 온전한 믿음. 그 믿음이 나를 하나님의 길에서, 그러한 삶에서 벗어나지 않게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생각하고, 그 깨달은 바를 삶에 적극 적용하고 실천하게 한다. 당연히 믿음은 내가 원하는 바를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실 것을 확신하게 한다. 그러면 내 삶이 기쁨과 감사, 평안으로 충만할 수밖에 없다.
나쁜 소식과 좋은 소식이 있다. 나쁜 소식은 겨자 씨만한 그 한 톨의 믿음도 내게는 쉽지 않다는 것이며, 좋은 소식은 내가 간구하면 그 믿음을 주신다는 것이다. 내가 믿음으로 간구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