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8 잠언 17:1-12
나는 미련한 자인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그런데 자신의 미련함을 인정하는 사람이 있을까? 그런데 사실 착한 사람도 자신의 착함을 인정하지 않는다. 요즘엔 자신의 똑똑함을 내세우는 것이 트렌드이기도 하지만, 너무 나대면 그것도 미련한 짓이 된다. 스스로를 스스로가 뭐다라고 확신한다면 그것은 뭔가에서 오류일 가능성이 높아진다.
만약 장점을 확신한다면 교만일 가능성이 높고, 단점을 확신한다면 자신감을 잃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의미에서 보면 적정선에서 유지하는 것이 겸손이고 자신감인 듯하다.
성경에서의 미련함은 경계해야 하는 것이 옳다. 그러나 역시 나의 미련함을 생각하는 것이 먼저인 것 같다.
나는 미련한 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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