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답게 습관적 죄를 끊어라
7/7 요한1서 3:1-9 하나님은 사람이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제일 싫어하신다. 하나님의 자녀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않는다. 즉 다른 신을 섬긴다는 것은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말이다. 나의 경우를 보자면, 나는 다른 신을 섬기지는 않지만 하나님을 때때로 잊는다. 하나님은 항상 내 곁에, 내 안에 계시지만, 아주 자주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행동하고 말한다. 하나님을 의식하고 있으면 경건은 자연스럽다. 아무래도 나쁘게 행동하고 말하지 않게 되기 마련이다. 잊는 순간, 그것은 어쩌면 통제불능의 상태다. 그런 순간에 툭 튀어나온다. 죄에 물든 나의 본성이. 뱀이 나를 유혹하기 전에 내가 뱀을 유혹할 수도 있다. 의식한다는 것과 자유하지 못하다는 것은 같지 않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도 충분히 자유를 ..
일상이 예배인 삶
2023. 7. 7.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