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 방법이 아닌 말씀으로 길을 찾아라
11/14 사사기 18:1-6 다른 해석에 의하면 레위 청년이 떠돌아 다녔던 이유는 당시 상황에서 이유를 찾는다. 여호수아와 장로들이 죽고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자기 소견대로 살았다. 그것은 레위 지파의 생계를 위협했다. 하나님의 일을 하며 다른 지파의 헌물로 먹고 살아야 했는데, 그것이 원활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레위 지파는 다른 일을 하며 먹고 살아야 했다. 레위 청년이 떠돌아야 했던 이유이다. 이 해석이든 저 해석이든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기 소견대로 삶을 살았다. 사실 지금도 크게 다른 것 같지는 않다. 성경적인 삶은 성경대로의 삶을 의미하지는 않는 것 같다. 설교 말씀에 가끔 '몸부림'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성경적인 삶, 즉 말씀을 삶에 적용해서 살아가려고 몸..
일상이 예배인 삶
2022. 11. 14. 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