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투가 어때서?
2010.01.13 by 책 읽는 네시간
난 왜 '여자'에 관심이 많을까?
쿨한 성격의 A씨 이야기
여자 직장인 일상 속 요일별 팁
2010.01.12 by 책 읽는 네시간
여자직장인잔혹사
"내 목소리와 말투가 어때서?"라고 뻗댈 수도 있지만 문제가 있다면 고쳐야 한다는 수용적인 마인드가 자신을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직장이라는 공적인 공간에서 한 사람의 성숙한 전문 사회인으로 인정받으며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뤄내고 싶다면 말투부터 '사회적이고', '전문적으로' 만드는 ..
남의 책이야기 2010. 1. 13. 17:07
어쩌면 시장이라 불리는 대부분의 산업에서, 여성 소비자를 빼놓고 얘기할 수 있는 부문은 없지 않을까? 특히 출판은 더욱 그렇다. 남자에 관한 책이 나와도 여성이 사고 아이에 관한 책이 나와도 여성이 사고, 경제경영 정도가 좀 멀까? 꼭 그렇지도 않은 듯. 분야를 막론하고 여성은 큰 시장이다. 여..
나의 이야기 2010. 1. 13. 15:34
A씨 이야기: 엉덩이나 가슴을 만진 것도 아니고, 여동생이나 친구 대하듯 귀여워해 주는 것 뿐인데 그게 그리 이상한 건가요? 아님, 제가 헤프기라도 한 걸까요? 조언: 때로는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아무 일 아닌 것처럼 넘어갈 필요도 있다. -> 비록 심하지는 않아도 남들이 보기에 과한 손..
남의 책이야기 2010. 1. 13. 15:18
월요일? 오전은 여유롭게, 오후는 분주하게 화요일? 외근이 있다면 몰아서, 특별한 점심으로 기분 업! 수요일? 멘토나 친한 동료와의 친목 타임 목요일? 업무용 점심, 저녁 약속 금요일? 제일 친한 사람들과의 시간 토요일? 여행, 등산, 운동 일요일? 한 주를 위한 코디, TV 삼매경<여자직장인잔혹사 중..
남의 책이야기 2010. 1. 12. 17:57
왜 '여성'이 아니고 '여자'일까? 지금까지 읽은 것(쬐금^^)으로의 결론은 '비하'쪽인 것 같다. 출판사나 저자의 의도는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 '여성'을 '여자'로 대하고 있다고 하는... 뭐 그런. 그래서 '페미니즘'을 얘기하지는 않는다. 나름 긍정적인 성향의 글이다. 저자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느..
남의 책이야기 2010. 1. 12.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