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 고린도전서 7:36-40
신앙의 균형과 질서는 우선순위를 말하는 것 같다. '주 안에서'라는 단서가 붙기 때문이다. 즉,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지만, 그 기준은 하나님이라는 말이다. 세상을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우리는 균형과 질서가 없는 사람들, 하나님 쪽으로 극단적으로 지우친 사람들이다. 하나님 기준이라면 그것이 맞고, 균형과 질서는 그때부터 시작한다.
사회생활, 결혼생활, 교회생활, 여가생활 등 모든 생활은 일단 하나님이 시작점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고 하나님까지가 나의 일상이 되어야 한다. 그가 있고 사회가 있고, 그가 있고 결혼이 있어야 하며, 그가 먼저 있고 교회가 있고 여가가 있는 것이다. 그것이 균형이고 질서다.
바울이 말하는 자유는 그것인 것 같다. 해ㆍ님을 벗어나면 그것은 방종이다. 하나님 안에서라야 자유다. 그렇다면 나는 고민이 생긴다. 나는 지금 자유를 누리고 있는 것인가, 방종하고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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