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9 말라기 3:7-12
우리 속담에 태어날 때 자기 먹을 것을 가지고 나온다고 했다. 욥은 주신 이도 하나님이시요, 가져가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라 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다. 죽을 때 한 푼이라도 가져가는 사람은 없다. 말그대로 빈 몸으로 왔다 빈 몸으로 가는 것이다.
그럼 우리가 사는 동안 그 모든 것을 주시는 이는 누구인가? 전통적인 생각으로는 어릴 때는 부모님이, 자라서는 스스로, 늙어서는 자식들이 공급한다. 기독교적으로 볼 때는 모두 하나님이 주신다. 때로는 부모님을 통해서 때로는 나에게 주신 능력으로 때로는 자식들을 통해서, 또 때로는 주변의 누군가로부터. 그들을 사용하신다. 나를 사용하시듯. 그렇다면 나의 것은 무엇인가? 없다.
그리하여 우리는 우리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으로 살면서 때때로 하나님께 돌려드린다. 그것은 당연하다. 어차피 내 것이란 개념은 없는 것이니까. 무소유?
| 말씀을 붙들고 마지막 날을 준비하라 (0) | 2026.07.31 |
|---|---|
| 신앙의 기준을 형통함이 아닌 하나님께 두라 (0) | 2026.07.30 |
|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 소멸보다 정결하라 (0) | 2026.07.28 |
| 일상에서 신실한 언약의 관계를 지키라 (0) | 2026.07.27 |
| 왕 같은 제사장의 정체성을 회복하라 (0) | 2026.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