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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기준을 형통함이 아닌 하나님께 두라

일상이 예배인 삶

by 책 읽는 네시간 2026. 7. 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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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말라기 3:13-18
그리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죽으면 죽으리라, 무화가 나무에 열매가 없을지라도, 외양간에 소가 없어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라. 나와 내집은 하나님만을 택할 것이다. 성경이 말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궁극적인 신앙관일 것 같다. 욕심이 많은 약점이 있는 우리에게 참으로 어려운 과제다. 불가능하다고 말할 수는 없겠으나, 어려움의 정도가 불가능에 가깝다.
일반인인 우리는 형통의 장소를 이 땅으로 정한다. 반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까지 확장한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썩어가는 살을 개가 핥을 정도로 비참한 삶을 살았던 나사로는 죽어서 아브라함 품에서 보상을 받는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그것을 보상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워한다. 저땅에서의 삶을 피부로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누가 그럴 수 있으랴! 그러나 믿음으로 가능하지도 모른다. 신뢰는 쌓이는 거니까. 계속 신뢰관계가 지속된다면 믿음은 성장한다. 가족이 그냥 가족이듯이,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니까 하나님만으로 충분할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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