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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야, 너는 찬송이 될지라

일상이 예배인 삶

by 책 읽는 네시간 2025. 10. 1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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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창세기 49:1-12
궁금한 것이 있었다. 이스라엘 민족을 왜 우대인이라고 할까? 그러니까 예수님은 왜 요셉의 후손이 아닌 유다의 후손으로 오셨을까? 성경의 흐름대로라면 이스라엘은 요셉인이어야 할 것 같고, 그리스도는 요솁의 후손이어야 할 것 같은데.
해설에서 약간 실마리가 풀린다. 르우벤은 장자다웠으나 야곱의 침상을 범해서 탈락, 시므온과 레위는 성급하고 생각없음에 탈락, 그 다음이 넷째 유다인데, 성품이나 리더십 면에서 별로 흠이 없어 보인다. 며느리에 대한 흠이 있으나,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애굽의 총리로 있는 요셉 앞에서도 형제들 앞에 나서며 책임을 지려는 모습을 보인다. 하나님과 야곱의 눈에 들었던 것 같다. 야곱은 열한 번째 아들이다. 그럼에도 가족들을 구원한 공을 인정받아 장자권을 얻는다. 그러나 영적인 장자권은 어쩌면 말그대로 순서였을까? 하나님은 유다를 선택하셨다. 그는 첫째 부인인 사랑받지 못한 레아의 아들이다. 모세의 율법에도 그것이 맞는 것으로 나온다. 즉 첫째 아내를 미워하고 둘째 아내를 사랑했을 때, 둘 다 아들이 있다고 하고, 첫째 아내가 낳은 아들이 장남이면 장자권은 그에게 있다. 하나님이 요셉에게는 육적인 장자권을 주고, 유다에게는 영적인 장자권을 주신 이유 아닐까? 야곱은 마음은 몰라도 어쨌든 하나님께 순종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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