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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보다 크리라

일상이 예배인 삶

by 책 읽는 네시간 2026. 7. 2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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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학개 2:1-9
나를 위로하는 문구는 넘쳐난다. 언제부턴가의 유행이며 지금도 그 유행은 유효하다. 그런데 어쩔 수 없다. 세상을 혼자 사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하게도 세상은 내가 사는 것이다. 남이,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내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는 없다. 그것은 아마도 하나님도 마찬가지 아닐까, 하나님은 나를 살게하실 뿐, 내 인생을 살아주시지는 않는다.
안타깝게도 하나님의 나를 향한 위로가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아마도 없을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해야 하니까 그런 것 아닐까 싶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정말 나를 위로해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내가 하나님을 믿는 것이며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위로로 충분하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셔서가 아니라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내가 조금더 가까이 가면 하나님으로 충분할 수 있다. 어쩌면 내가 조금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우실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무엇이 어려우랴! 하나님의 손이 짧기라도 한단 말인가!
옛 성전에 비해 초라한 성전이 백성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하나님은 그 모습이 기꺼우셨나 보다.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지시는 것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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