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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적 선택과 은혜로 주신 하나님의 사랑

일상이 예배인 삶

by 책 읽는 네시간 2026. 7. 2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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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말라기 1:1-5
가끔 들리는 의문이다. 하나님은 왜 야곱을 선택하셨을까? 바울이 말했던 것 같다. 옹기장이가 이렇게도 만들고 저렇게도 만들고 마음에 안들면 부시고, 그러한 것들이 옹기장이 마음 아닌가? 그것을 왜 그러냐고 말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단,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은 계획이 있다는 것이다. 충동적으로 일하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그것을 우리가 모른다 하여 원망하거나 비난할 수는 없다. 의심할 필요도 없다.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서가 하나님께로 돌아섰다면 역사가 바뀌었을 것 같다. 선택받지 못했다 하여 기회까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어쩌면 선택의 여부는 중요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과정이 중요하고 그에 따른 결과가 중요하다. 사실 결과도 우리의 영역은 아니다. 출발이 우리의 의사와 상관없었던 것처럼 결과도 그런 것 같다. 다만 결과는 과정의 영향을 받는다. 그리하여 우리는 과정을 사는 사람들이다. 선택의 여부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은혜를 과정속에서 누리면 된다. 하나님은 누구나 사랑하시니까. 그 누구나에는 에서도 사울도 포함되어 있었음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 사랑을 의심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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