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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조심 좀 하지...

나의 이야기

by 책 읽는 네시간 2009. 12. 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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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번씩 되풀이 되는 사고.

아내의 부주의에 의한 넘어짐 사고.

그냥 넘어지는 게 아닌, 확실히 다치는 사고.

그래도 아내의 부주의는 고쳐지지 않고...

 

인대가 늘어났단다.

그래도 같이 있으면서, 창피함을 느낀 건 심했나?

커다란 액션을 겸비한 장쾌한 신음소리는

내 성격상 나를 창피하게 하기에 충분했다.

 

그랬더니, 삐졌다. 섭섭했나 보다.

다음에 또 그러면 또 창피해 할텐데 뭐.

 

하여튼 미안합니다.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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