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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낫, 두 개의 결말

일상이 예배인 삶

by 책 읽는 네시간 2025. 12. 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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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요한계시록 14:14-20
알맹이 없는 쭉정이가 될 것인가, 잘 익은 낱알이 될 것인가? 다행인 것은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언제나 그렇듯 그 선택은 우리의 몫이다. 하나님은 강요하지 않으시니.
사실 강요하긴 하시는 것 같은데, 우리가 그것을 강요가 아닌, 권고, 헛말, 협박 등으로 받아들이고 무시하며 사는 것 같다. 아니면 전혀 의식하지 못하든가.
어떤 것이든 우리는 자고 있는 것이다. 깨어있어서 말씀을 듣고 행하며 살아야 하는데 말이다. 또는 선택적으로 받아들인다. 선택적으로라도 받아들이면 그나마도 다행이긴 하다. 대부분은 말그대로 의식하지도 못하니까. 나조차도.
2000년 전에 침례 요한이 그랬듯이. 예수님이 말씀하셨듯이 회개해야 한다. 회개하는 사람들에게는 천국이 가까이 왔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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